후지필름 X-T50과 XApp을 연결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최신 펌웨어 이후 변경된 메뉴와 함께, 사진 전송·원격 촬영·위치 정보 동기화 등 꼭 알아야 할 기능 활용법까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쿠팡에서는 후지필름 X-T50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에서 구매를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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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50와 XApp을 연결해야 하는 이유
후지필름 X-T50은 뛰어난 화질과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는 카메라입니다
하지만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바로 옮기거나, 카메라를 원격 조작하려면 전용 앱인 FUJIFILM XApp과의 연동이 필요합니다
이 앱은 사진 전송뿐 아니라 카메라 설정 백업·복원, 촬영 기록 관리, 위치 정보 자동 기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최근 펌웨어 업데이트로 연결 안정성이 좋아지고, 메뉴 구성이 단순해져 사용하기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연동 전 준비 사항
1. 카메라: FUJIFILM X-T50 (펌웨어 버전 1.30 이상 권장)
2. 스마트폰 운영체제: iOS 13부터 17까지 또는 Android 11부터 14까지
3. 앱 버전: FUJIFILM XApp 최신 버전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업데이트)
4. 배터리 상태: 카메라와 스마트폰 모두 20% 이상 권장
X-T50 XApp 연동 방법
1단계 — XApp 설치
2단계 — 카메라에서 블루투스 켜기
- X-T50 전원을 켜고 MENU/OK 버튼을 누릅니다
- 설정 메뉴 → 네트워크/블루투스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 블루투스를 켠 뒤 페어링 등록을 선택합니다
- 화면에 페어링 대기 상태가 표시됩니다
3단계 — XApp에서 카메라 등록
- XApp 메인 화면에서 연결 메뉴로 이동합니다
- 우측 상단 ‘+’ 버튼을 눌러 새 카메라를 추가합니다
- 목록에서 X-T50을 선택하면 블루투스 페어링 요청이 나타납니다
- 카메라와 스마트폰 모두에서 확인을 눌러 연결을 완료합니다
4단계 — Wi-Fi로 사진 전송
- XApp에서 이미지 가져오기를 선택합니다
- 앱이 자동으로 카메라 Wi-Fi에 연결합니다
- 전송할 사진이나 영상을 선택해 스마트폰으로 저장합니다
- 촬영 후 자동 전송 기능을 켜면, 촬영한 사진이 자동으로 전송됩니다
5단계 — 원격 촬영 기능
XApp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화면에서 라이브 뷰를 보며 촬영할 수 있습니다
- 셔터, 초점, 노출, 필름 시뮬레이션 등 주요 설정을 조작 가능
- 삼각대 촬영, 셀프 촬영, 장노출 사진에 적합
6단계 — 위치 정보 동기화
여행 사진에 위치 정보를 남기면 나중에 추억을 정리하기 좋습니다
- XApp 설정에서 위치 정보 동기화를 켭니다
- 블루투스로 연결된 상태에서 촬영하면 GPS 데이터가 사진에 자동 기록됩니다
7단계 — 카메라 설정 백업과 복원
XApp은 카메라의 설정값을 저장하고 복원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펌웨어 업데이트 후 이전 설정을 복원할 때 유용
- 여러 대의 카메라를 동일한 세팅으로 맞출 때 편리
8단계 — 연결 문제 해결법
연결이 잘 안 될 때는 다음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 스마트폰의 블루투스와 Wi-Fi를 껐다가 다시 켭니다
- XApp에서 카메라를 삭제 후 재등록합니다
- 카메라와 앱 모두 최신 버전인지 확인합니다
- 전송 중 다른 Wi-Fi에 자동 연결되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9단계 — 사용 팁
- 자동 전송 기능을 켜면 카메라 전원을 꺼도 사진이 전송됩니다
- 원격 촬영 시 삼각대를 사용하면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 여행지에서는 위치 동기화를 활성화해 사진을 지도와 함께 관리하세요
- RAW 파일은 용량이 커서 전송 시간이 길 수 있으니, 빠른 확인 용도로는 JPEG 전송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