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가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단 2일간 펼쳐지는 연극 <아들에게(미옥 앨리스 현)>. 백상예술대상 수상작으로 주목받은 작품이 드디어 대전 무대에 오릅니다. 티켓 가격과 좌석 정보, 할인 혜택까지 꼼꼼히 정리했으니 예매를 고민 중이시라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공연 기본 정보
연극 <아들에게>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2025년 11월 8일(토)과 9일(일), 단 2일간 공연됩니다.
공연 시간은 170분이며 10분의 인터미션이 포함됩니다. 관람 연령은 중학생 이상으로 제한되며, 연령 미달자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이 점을 꼭 유의하고 예매하시길 바랍니다.
티켓 가격 및 좌석 정보
이번 대전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동일하게 30,000원입니다. 현재 잔여석은 114석으로 확인되며, 대전 시민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빠른 매진이 예상됩니다. 공연 특성상 OP석 일부가 추후 추가로 오픈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좌석 구분 | 가격 | 잔여석 |
전석 | 30,000원 | 114석 |
공연일이 가까워질수록 잔여석이 급격히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하는 자리를 선택하려면 지금 바로 예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할인 혜택 정리
공연일 기준으로 본인이 직접 증빙 자료를 지참해야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주요 할인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우대: 50%
- 청소년(중·고등학생), 어린이: 50%
- 만 19세~24세 청년: 30%
- 예술인패스, 혁신도시기관 임직원: 30%
- 꿈나무 사랑카드 소지자: 20%
- 대전예술의전당 유료회원: 골드 30%, 블루 20%
- 해외자매도시 일본 삿포로 시민: 30%
- 조기예매: 공연일 기준 60일 전까지 10%
예를 들어 고등학생이라면 티켓을 단 15,000원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신분증이나 학생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하며, 미지참 시 차액을 현장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공연 소개
연극 <아들에게(미옥 앨리스 현)>는 독립운동가 현순의 딸, 현미옥(앨리스 현)의 삶을 무대 위에 올린 작품입니다. 202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되었고, 2024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극상과 연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현미옥은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분단에 이르기까지 치열하게 살아간 여성 독립운동가였습니다. 그러나 해방 후 공산주의자라는 이유로 남한과 미국 어디에서도 설 곳이 없었고, 결국 월북했지만 북한에서도 숙청을 당했습니다. 이 비극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삶을 기자의 인터뷰 형식으로 되짚으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예매 팁
연극 <아들에게> 대전 공연은 단 2일, 단 2회차만 진행됩니다. 좌석 수가 한정되어 있고, 이미 많은 관객들이 예매를 진행 중이니 서둘러야 합니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이지만, 각종 할인을 활용하면 반값으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 이런 수준 높은 연극을 만날 기회는 흔치 않으니,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예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대전 시민이라면 더욱 특별한 혜택과 함께 예술의 감동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Q&A
Q1. 티켓 수령은 어떻게 하나요?
A. 공연 당일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 가능합니다.
Q2. 주차는 가능한가요?
A. 대전예술의전당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공연일에는 혼잡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Q3. 좌석은 전석 동일 가격인가요?
A. 네, 모든 좌석이 동일하게 3만원입니다.
Q4. 할인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A. 공연 당일 증빙 서류 지참 후 현장에서만 적용됩니다.
Q5. 사진 촬영이 가능한가요?
A. 공연 중 사진, 영상 촬영은 일체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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