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극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 예매·가격·좌석 총정리 (2025 최신 공연 정보)

서울 종로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연극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가 2025년 11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공연됩니다. 전석 35,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이미 예매 열기가 뜨거운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가격, 좌석, 할인 혜택까지 모두 정리했습니다. 지금 예매하지 않으면 놓칠 수도 있습니다!

 

 

 

이오진 신작,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란?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인 이오진 작가의 신작으로, 여성 배우 여섯 명이 각자의 서사를 담아 분노, 불안, 가난, 그리고 ‘삶의 지속’을 노래하는 혼종의 음악극입니다. 

1막은 2025년의 여성들, 2막은 2058년의 근미래 여성들을 그려내며, 사회적 가족법이 제정된 시대의 현실을 풍자적으로 표현합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연극을 넘어, 세대와 성별을 초월한 공감과 질문을 던지는 무대예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공연 일정·가격·좌석 안내

공연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2025년 11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열리며, 러닝타임은 약 90분입니다. 관람 연령은 13세 이상이며, 전석 비지정석 35,000원으로 판매 중입니다. 화~금은 오후 7시 30분, 주말은 오후 3시에 시작하며, 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비지정석 운영으로 인해 접근성 좌석은 별도로 배정되며, 장애인·고령자 관객에게 우선 제공됩니다.


공연일정시간가격비고
2025.11.26(수) ~ 12.14(일)화~금 19:30 / 토·일 15:00전석 35,000원비지정석
11.26 첫공19:3040% 할인첫공할인 적용
11.29, 12.13관객과의 대화동일작가 및 배우 참여


할인 혜택 및 예매 팁

인터파크 예매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공 40% 할인, DAC 재관람 20%, 예술인 40%, 청소년 및 고령자 50% 할인 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NOL 포인트 10% 적립과 선착순 700명 한정 2,000원 즉시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빠른 예매가 좋은 좌석 확보의 핵심입니다.



출연진 및 제작진 라인업

이번 공연은 김유림, 김은희, 이화정, 정대진, 황미영, 황순미 등 실력파 배우진이 출연합니다. 특히 배우들의 실제 경험과 감정이 녹아든 대사가 돋보이며, 단편선이 참여한 음악은 공연의 감정선을 한층 풍부하게 만듭니다.

연출을 맡은 이오진은 극단 ‘호랑이기운’을 이끌며, “여성의 서사를 무겁지 않게, 그러나 깊이 있게 담아내는 연극”을 만들어온 인물입니다.



접근성 서비스와 관객 참여 프로그램

모든 회차에 한글자막 해설이 제공되며, 접근성 매니저가 상주합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무대 미니어처 체험, 휠체어석 등 포용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11월 29일, 12월 13일 공연 종료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창작진과 직접 소통할 수 있습니다.



예매 안내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는 지금 시대의 불안과 여성의 목소리를 가장 강렬하게 담아낸 공연입니다. 서울 종로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작품은 단순한 연극이 아니라, 세대를 잇는 감정의 무대입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고, 초반 회차는 이미 빠르게 매진 중입니다. 지금 바로 예매하고, 특별한 연극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

 

 

 

Q&A

Q1. 공연 시간은 몇 분인가요?
A1. 약 90분 동안 진행됩니다.


Q2. 좌석 지정이 가능한가요?
A2. 이번 공연은 전석 비지정석으로 운영됩니다.


Q3. 할인 혜택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A3. 예술인, 청소년, 고령자, 장애인 등 각종 증빙 시 최대 50%까지 할인 가능합니다.


Q4. 휠체어석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A4. 접근성 매니저(070-8095-1405)에게 전화 또는 문자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Q5. 추천 관람 포인트는?
A5. 배우 여섯 명의 에너지가 폭발하는 무대와 사회적 메시지를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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