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2024년 9월 5일(목) 열린 제1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강북구 번동 411일대 모아타운 건축심의를 통과 시켰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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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번동 411일대 모아주택 6개소 추진
강북구 번동 411일대(면적 79,517㎡)는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이 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향후 모아주택 6개소가 추진돼 총 2,249세대(임대 443세대 포함)의 주택이 공곱될 예정입니다
대상지는 모아주택 완화기준 (사업시행면적 확대, 노후도 완화 등) 적용을 위해 모아타운으로 선 지정된(2023년 12월) 곳으로 금회 관리계획 세부 내용을 수립하여 변경하는 것입니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내용은 사업추진구역의 용도지역 상향[2종일반주거지역 → 3종일반주거지역], 정비기반시설 정비 및 확충(도로, 공원),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 공동이용시설계획등을 포함하여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삼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대상지 내 제2종 일반주거지역은 효율적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위한 적정 개발단위의 통합 시행 및 경관을 보호하는 범위에서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 마련 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여 건축이 가능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대상지는 좁은 도로와 주차난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정비가 필요한 지역으로 차량과 보행자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도로 폭을 기존 6~8m에서 8~10m까지 확장 및 보차분리로 차량과 보행체계를 개선하고, 대상지 내 공원(1,023㎡)을 신설 계획하여 지역에 부족한 휴식 및 여가공간을 제공합니다
인근지역과 연계되는 오패산로 67길 및 한천로 123길은 커뮤니티 가로로 조성하여 공동이용시설 등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을 집중 배치하여 지역 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강북구 번동 411 일대는 반경 500미터 이내 수유역(4호선)이 인접하고, 강북경찰서 및 수유북부시장에 인근에 위채해 있으나 신축 및 구축 건물이 혼재되어 광역적 개발이 어려운 지역으로 이번 모아타운 지정을 통해 모아주택 사업의 체계적인 정비 및 정비기반시설.공동이용시설의 확충 등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