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동 655-78일대 모아타운 통합심의 통과

서울시에서는 2024년 9월 26일(목)에 열린 제1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관악구 신림동 655-78일대 모아타운 통합심의를 통과시켰습니다, 관악구 신림동 655-78일대 모아타운 통합심의 통과 보도자료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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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림동 655-78일대 주민제안형 모아타운 1회 관리계획(안) 심의통과

주민제안형 모아타운 1횡니 관악구 신림동 655-78일대(면적 16,137㎡)는 2024년 4월 주민제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거쳐서 5개월만에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통합심의를 통과하였습니다

해당 지역은 저층의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주차난과 녹지가 부족하고, 반지하주택이 50% 이상 되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이며, 일부 지역에서 2023년 2월 조합을 설립하여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사업 여건이 열악하여 추진이 안되고 있었던 지역입니다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주용 내용은, 용도지역 상향(제2종(7층이하) → 제3종일반주거지역), 사업구역 확대(1만㎡ → 1.6만㎡), 정비기반시설 도로 확폭(6m → 8~12m), 안전한 통행로 등 보행공간 확보(3~5m), 도시경관, 가로활성화 등을 고려한 모아주택 디자인 가이드라인 제시 등입니다

이번 관리계획을 통해 난곡변의 버스정류장의 위치를 이용배치하고 통학로 및 사업부지 주변에 도로확폭 및 보행공간 확보로 교통 및 보행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모아주택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통해 주거지 경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향후 용적률 300%, 지상29층 개동 총 466세대(임대 86세대 포함)를 건립하는 것으로 5년 이내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어 빠르게 모아주택이 공급되어 저층주거지의 고질적인 주차난 및 반지하 주택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당사업지는 기 조합이 설립되어 있으며, 사업구역 확대로 조합설립 변경(25년), 통합심의 및 사업시행계획인가(26년), 이주 및 착공(27년) 절차를 거쳐 29년 준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