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은 민생지원금(소비쿠폰)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배달의민족의 ‘가게배달 + 만나서 결제’로는 쉽게 지원금을 쓸 수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아웃백, 배달의민족 민생지원금 사용법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지금바로 아래에서 민생 쿠폰 사용처를 조회셔서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을 사용하세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조회👇
민생지원금(소비쿠폰)이란?
정부는 국민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 복구를 위해 1인당 최대 55만원(일반 15만·차상위 30만·기초생활수급자 40만)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 중입니다 신청은 2025년 7월 21일부터 시작되었고, 1차는 7월 21일~9월 12일, 2차는 9월 22일~10월 31일까지입니다. 사용 마감은 2025년 11월 30일입니다
이 쿠폰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기업, 직영 브랜드 매장, 대형마트,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 등의 매장은 사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아웃백에서 민생지원금 사용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웃백에서는 소비쿠폰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아웃백은 전국적으로 100%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가맹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배달의민족(배민)에서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 핵심 조합: 가게배달 + 만나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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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앱의 ‘가게배달’ 메뉴에서 주문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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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방식은 ‘만나서 결제’ → 카드로 현장 결제해야 소비쿠폰이 자동 적용됩니다
이 기능은 배민 앱 메인화면에 ‘만나서 결제’ 전용 버튼으로 쉽게 찾을 수 있게 배치되었습니다
현재 전국 약 20만 개 가맹점이 이 방식으로 소비쿠폰 사용을 지원 중입니다
📌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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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배달, 한집배달처럼 배민 라이더가 아닌 비가게배달 서비스에서는 지원금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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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내 결제 방식(배민페이 등 선결제)은 쿠폰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주소지 기준에 따라 사용 가능한 지역이 제한됩니다. 신청한 지자체 내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예: 서울은 서울 전역 가능, 도 지역은 해당 시·군 내만 가능
가맹점 중심 브랜드 활용처 정리
✅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대표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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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BQ(96%), 교촌치킨(100%), bhc 등 대부분 가맹점이므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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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맘스터치(99%), 롯데리아(약 90%) → 대부분 사용 가능. 반면 버거킹, 맥도날드, KFC는 직영점 비율이 높아 사용 제한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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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이커리: 메가커피, 이디야, 뚜레쥬르, 파리바게뜨 등 가맹점 중심 운영 →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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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 CU, 세븐일레븐 등 대부분 가맹점 형태로 운영되어 소비쿠폰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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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통시장, 미용실, 빵집, 약국, 독립 음식점 등도 가맹조건 충족 시 활용 가능
배민에서 민생지원금 사용하는 단계별 가이드
유의사항
● 매장 입구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스티커가 붙어 있다면 사용 가능성이 높습니다
● 동일 브랜드라도 직영점은 사용 불가, 반드시 가맹점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사용 기한: 2025년 11월 30일까지 꼭 사용하세요
● 타 배달앱 비교: 요기요도 현장결제 방식으로 소비쿠폰 적용 가능하지만, 쿠팡이츠 등은 아직 미지원 상태입니다
요약하면...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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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 직영점 운영 → 민생지원금 사용 불가 |
배달의민족 | 가게배달 + 만나서 결제 조합으로 소비쿠폰 사용 가능 |
가맹 기반 브랜드 | BBQ, 교촌, bhc, 맘스터치, 롯데리아, 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 |
지역 제한 | 신청한 지자체 내에서만 사용 가능 |
기간 제한 | 2025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