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인근 용두동 39-361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가 청량리역 인근 용두동 39-361번지 일대를 최고 42층 695세대 보행친화 단지로 조성하는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습니다 교통 요충지 주택 공곱을 확대하고 청량리 일대 스카이라인을 혁신하는 계기가 될 정망입니다

용두동 대상자(23,732㎡)는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와 전농.답십리 재정치촉진지구 등과 인접해 있으나, 노후 주택과 좁은 골목, 열악한 가로환경으로 개선이 시급했던 지역입니다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이 일대는 보행친화적이고 주변과 소통하는 열린 단지로 거듭납니다 현재 쿠팡에서는 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 아파트 받기 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에서 구매를 진행하세요

👇모아타운 아파트받기 책 구경하기👇

청량리역 인근 용두동 39-361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 3대원칙

청량리역 인근 용두동 39-361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은 주변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통합적 공간계획 보행가로 연계형 개방 커뮤니티 조성, 창의적 경관 창출이라는 3대 원칙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 첫째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해 기존 한양수자인 그라시엘과 보행 흐름을 유지하면서 안전성과 편의를 크게 높였습니다 천호대로45길과 고산자로30길은 기존 1차선에서 3차선으로 확폭해 교통체계를 개선합니다 인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천호대로39길 일부 구간도 넓힙니다

✅ 둘째

보행가로 특성을 담은 맞춤형 생활편의공간을 제공합니다 단지내 주보행축이자 공공보행통로를 따라 주민통합커뮤니티, 어린이집 등 개방형 커뮤니티계획을 통해 주민생활 편의성을 증진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 셋째

도시 경관을 개선합니다 청량리역 일대 개발 방향에 맞춰 남북 방향으로 시야를 트이게 하고, 청계천의 자연친화적 경관과 조화되도록 설계합니다 또한 철도변 소음을 차단하는 특화 디자인을 적용해 쾌적하고 조화로운 도시 이미지를 형성합니다 북축에는 최고 42층의 주동을 배치해 남측에서 북측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텐트형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용도지역 상향과 기준용적률 상향 등 맞춤형 도시계획을 적용해 사업성을 높였습니다 제2종(7층), 제2종주거지역을 제3종 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사업성 보정계수도 반영해 실현 가능성을 강화했습니다

서울시와 동대문구는 정비계획 입안.고시부터 조합 설립 인가 등 후속 절차까지 전폭 지원해 사업 속도를 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