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야독 한자, 뜻, 유래 - 오늘도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주경야독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삶의 태도를 말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주경야독 한자, 뜻, 유래등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주경야독 한자, 뜻

주경야독은 한자로 다음과 같습니다
  • 晝(낮 주): 낮
  • 耕(밭 갈 경): 밭을 간다, 일한다
  • 夜(밤 야): 밤
  • 讀(읽을 독): 책을 읽는다, 공부한다

주경야독을 직역하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한다는 뜻입니다 즉 바쁜 하루 속에서도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의 모습을 그린 말입니다


주경야독 유래

주경야독은 옛날 중국의 고사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난하지만 배움을 포기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낮에는 농사나 일로 생계를 유지하고, 밤에는 등잔불 아래서 책을 읽으며 공부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가 중국의 손강(孫康)입니다 그는 집이 너무 가난해서 등잔 기름도 살 수 없었고, 겨울엔 눈에 반사된 달빛을 이용해 책을 읽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런 정신이 주경야독이라는 말로 전해져 오늘날까지 쓰이고 있습니다


주경야독 오늘 날의 의미

요즘은 꼭 농사를 짓지 않더라도, 낮에는 회사나 아르바이트 등 생업에 종사하고, 퇴근 후에는 자기계발을 하는 삶의 태도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자격증 공부

  • 낮에는 부모, 밤에는 독서나 운동

  • 낮에는 아르바이트, 밤에는 온라인 강의

이처럼 자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 모두가 주경야독을 실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경야독이 주는 교훈

주경야독은 단순히 열심히 하라는 의미를 넘어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을 발전시키는 태도를 강조합니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핑계대지 않고, 하루 10분이라도 자기계발에 시간을 쏟는 것, 그것이 바로 주경야독의 실천입니다



정리하면...

구분 내용
한자 晝耕夜讀
의미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함
유래 고대 중국, 가난한 선비의 삶에서 유래
활용 자기계발, 근면성실함을 나타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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