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무언 한자, 뜻, 유래 - 입은 있어도 할 말이 없다?

 유구무언(有口無言)은 한자 사자성어로 입은 있어도 할 말이 없다는 뜻입니다 변명할 말이 없어서 말문이 막힌 상황을 표현하는 고사성어이며, 맹자 이야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번시간에는 유구무언 한자, 뜻, 유래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유구무언 한자, 뜻

유구무언은 한자로 다음과 같습니다
  • (있을 )
  • (입 )
  • (없을 )
  • (말씀 )
유구무언을 해석하면 입은 있지만 할말이 없다는 뜻으로 말할 수 있는 입은 있지만 변명할 이유가 없어서 말문이 막힌 상태를 말합니다


유구무언 유래

유구무언(有口無言)은 글자 그대로 보면 입은 있지만 말은 없다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말이 생겼을까요?

이 표현은 중국 고대 사상가 맹자(孟子)와 관련된 이야기에서 의미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 맹자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맹자는 공자의 가르침을 이어받은 유명한 유학자입니다
맹자는 왕이나 높은 신분의 사람 앞에서도 옳은 말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잘못한 일이 있으면, 그 사람이 왕이라도 분명하게 지적했습니다

✅ 유구무언이 만들어진 배경 이야기

옛날 중국에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왕이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실제로는 백성을 힘들게 하는 잘못된 정책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맹자는 그 왕을 찾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백성을 힘들게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고치지 않으면 나라가 어려워질 것입니다.”

왕은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반박하려고 했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맹자의 말이 모두 맞는 말이었습니다

✅ 왕이 아무 말도 못 한 이유

왕에게는 분명 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맹자의 말이 너무 정확해서 변명할 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 “그건 네 생각일 뿐이다”라고 말할 수도 없었고
✔ “내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말할 근거도 없었어요

그래서 왕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조용히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 상황을 보고 사람들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입은 있는데, 할 말은 없구나.”

이 말이 바로 유구무언(有口無言)의 의미로 굳어졌다고 전해집니다

✅ 꼭 한 가지 이야기에서만 나온 말은 아니다

중요한 점은,
유구무언이 특정한 한 문장이나 한 사건에서 정확히 기록된 고사성어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옛 중국에서는

  • 잘못을 지적받고

  • 변명할 수 없어서

  •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상황을

“유구무언”이라는 말로 자주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서

👉 잘못이 분명해서 변명할 말이 없는 상태*를 뜻하는 말로 굳어졌습니다

✅ 유구무언이 지금까지 쓰이는 이유

지금 우리가 쓰는 유구무언도 옛날과 뜻이 거의 같습니다

✔ 잘못을 했을 때
✔ 사실이 드러났을 때
✔ 변명하면 더 부끄러워질 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유구무언이었다.”

이 말 속에는

  • 부끄러움

  • 인정

  • 침묵

같은 뜻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 유구무언 유래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 유구무언은 옳은 말을 듣고도 반박할 수 없어서, 입은 있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비슷한 표현

● 함구무언(緘口無言) : 입을 닫고 아무 말도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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