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막하 한자, 뜻, 유래 총정리! 실력이 비슷할 때 쓰는 표현

 막상막하는 실력이 비슷하거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때 쓰는 한자 성어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막상막하의 뜻, 한자 구성, 유래, 일상 속 예시등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막상막하 한자, 뜻

막상막하의 한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莫(막): 없다
  • 上(상): 위
  • 莫(막): 없다
  • 下(하): 아래
막상막하를 해석하면 위도 없고 아래도 없다, 즉 누가 위고 누가 아래인지 판단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서로 실력이나 능력이 비슷할 때 쓰는 말입니다


막상막하 뜻 – 누가 더 낫다고 말하기 어려운 상태

막상막하(莫上莫下)는 서로 비슷해서 어느 쪽이 더 뛰어난지 알기 어려운 상태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 둘이 시험을 봤는데 점수가 비슷하거나, 두 운동선수가 대결했는데 실력이 엇비슷하다면, “둘은 정말 막상막하야.”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막상막하 유래

막상막하는 중국 고전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정확히 누구의 이야기에서 나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예전부터 뛰어난 두 인물이나 사물의 실력이 비슷할 때 자주 쓰였습니다

예를 들어 삼국지에서 유비는 제갈량과 방통 두 사람의 실력이 엇비슷하다고 느꼈고, 현대에는 메시와 호날두처럼 두 슈퍼스타를 비교할 때도 이런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예시

● 이번 대회 1등과 2등은 막상막하의 실력이었어

● 이 두 스마트폰은 성능이 막상막하라 선택하기 어렵다

● A팀과 B팀의 경기는 막상막하로 팽팽했어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될 정도로 비슷할 때, 정말 딱 맞는 표현입니다


비슷한 표현

● 어금지금하다: 실력이 비슷한 상태를 나타내는 순우리말

● 난형난제(難兄難弟): 형과 아우 중 누가 더 뛰어난지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하다는 뜻의 사자성어

막상막하와 함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바꿔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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