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원효로4가 71일대 모아타운 통합심의 통과

 서울시에서는 2024년 2월 13일(목) 열린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용산구 원효로4가 71일대 모아타운 통합심의를 통과시켰습니다 용산구 원효로4가 71일대 모아타운 통합심의 통과 보도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보도자료 다운로드👇



용산구 원효로4가 71번지 일대 모아주택 1개소 추진

용산구 원효로4가 71번지 일대(면적 26,192㎡)는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위원회 심의를 통과항여 향후 모아주택 1개소가 추진돼 총 604세대(임대 120세대 포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대상지는 노후건축물 비율이 74%, 반지하 주택 비율이 24%에 이르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으로 도로 협소 및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2022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어 주민설명서, 市 전문가 사전자문, 주민공람 절차를 거쳐 심의에 상정되었습니다

이번 모아타운 지정으로 모아주택사업 추진 시 기존 390세대에서 214세대 늘어난 총 604세대의 주택 공급이 가능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안) 내용은 사업가능구역의, 용도지역 상향(제2종(7층 이하) → 3종일반주거지역), 정비기반시설 확충(도로, 공공공지 등), 공공청사 및 개방형 공동이용시설 등 지역 필요시설 공급,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입니다

주도로인 효창원로 변 건축한계선을 설정하여 보행공간을 조성하고 기존 교통섬은 광장으로 조성하는 등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부도로인 원효로 19길은 모아주택 개발규모에 맞게 충분한 규모로 확폭(8미터 → 12미터)하여 보행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또한 주도로변으로 기존 주민센터를 이전 배치하고 공공공지를 인접하여 조성하여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계획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대상지는 인접한 국가유산으로 인하여 높이 규제를 적용받아 왔던 지역으로서, 대상지 내부 도로 폐도 후 한 개의 사업구역으로 통합 개발하여 높이 규제 적용을 최소화하였고, 폐도되는 도로를 대신하여 주택단지 내에 폭 8민터의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여 용산 문화원과 신설되는 주민센터 및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용산구 원효로4가 7번지 일대는 강변북로와 원효대교 이용이 편리하여 교통이 우수하고 반경 300미터 이내 한강이 인접하여 생활 환경도 양호하나 신축 및 구축 건물이 혼재되어 광역적 개발이 어려운 지역으로 이번 모아타운 지정을 통해 모아주택 사업의 체계적인 정비 및 정비기반시설.공동이용시설의 확충 등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산구 원효로4가 71번지 일대 모아주택 위치도 및 기본구상

용산구 원효로4가 71번지 일대 모아주택 위치도 및 기본구상



정비 전.후 조감도

용산구 원효로4가 71 모아타운 정비 전․후 조감도






[함께 보면 좋은 정보]








다음 이전